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럭시 S5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많은 이들에게 [[충격과 공포]]를 선사한 외관 디자인은 [[갤럭시 S III]]부터 이어져온 디자인과 일맥상통하다. 다만 측면 가운데가 볼록 튀어나와서 가장자리 부분에 반사광이 보이기 때문에 이전 모델들과는 좀 다른 느낌을 준다. 후면 커버 디자인에 대해서는 [[http://www.clien.net/cs2/bbs/board.php?bo_table=park&wr_id=27450278|이런 평]]까지 나올 정도로 비판적인 의견이 많다. ~~환공포증 오는 스마트폰~~ ~~[[갤럭시 라운드|갤럭시 기와]]를 잇는 갤럭시 밴드의 위엄~~ ~~[[http://pann.nate.com/talk/321534399|갤럭시 모공]]~~ 특히 자사의 중급형 및 보급형 스마트폰들과 비슷하다는 의견까지 존재하는 상황이다. 이런 반응에 대해 디자인을 총괄한 삼성전자 장동훈 부사장은 [[http://www.etoday.co.kr/news/section/newsview.php?idxno=875144|디자인 호불호는 엇갈리긴 하지만 우리는 명품 트렌드를 따른 것]]이라 밝혔다. 거기에 [[http://www.hankyung.com/news/app/newsview.php?aid=2014041352571|독특하고 새로운 시도를 했기에 논란이 된 것이며 이럴수록 제품은 잘 나간다]]는 요지의 발언까지 했다.[* 여담으로, 이후에 장동훈 부사장은 [[http://www.mt.co.kr/view/mtview.php?type=1&no=2014043010112295095&outlink=1|무선 디자인팀장직에서 물러났다]].] 게다가 디자인과는 별개로 [[갤럭시 S III]]에서 [[갤럭시 S4]]로 넘어갔을 당시, 제품 규격은 유지하면서 [[디스플레이]] 크기를 키우는데 성공해 어느정도 균형감 있다는 평을 받았지만, [[갤럭시 S4]]에서 단지 0.1인치 더 커졌으면서 제품 규격 역시 더 커진 것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의견이 많다. 또한 두께마저 두꺼워졌다. 기본 색상은 챠콜 블랙, 쉬머리 화이트, 일렉트릭 블루, 코퍼 골드로 총 4종이다. 사양은 우선 AP로 3G [[WCDMA]] 모델은 [[삼성 엑시노스 5]] Octa (5422)를 사용한다. [[ARM Cortex-A15]] 쿼드코어 [[CPU]]와 [[ARM Cortex-A7]] 쿼드코어 [[CPU]]에 [[ARM big.LITTLE 솔루션|big.LITTLE 솔루션]]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옥타코어 [[CPU]]와 [[ARM Mali]]-T628 헥사코어 [[GPU]]를 사용한다. 4G [[LTE]] 모델은 Cat.4 지원 모델이 [[퀄컴 스냅드래곤 8]]01 MSM8974AC를 사용하며 [[LTE]] Cat.6 지원 모델이 [[퀄컴 스냅드래곤 8]]05 APQ8084를 사용한다. 전자는 [[Qualcomm Krait]] 400 쿼드코어 [[CPU]]와 [[퀄컴 Adreno]] 330 [[GPU]]를 사용하고 후자는 [[Qualcomm Krait]] 450 쿼드코어 [[CPU]]와 [[퀄컴 Adreno]] 420 [[GPU]]를 사용한다. 다만,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32-bit에서 64-bit로의 전환은 이루어지지 않았다. [[삼성 엑시노스 5]] Octa (5422)와 [[퀄컴 스냅드래곤 8]]01 MSM8974AC는 동급의 모바일 AP[* 애초에 전 세대 모바일 AP인 [[삼성 엑시노스 5]] Octa (5420)과 [[퀄컴 스냅드래곤 8]]00 MSM8x74와 구성이 동일하다.]로 취급받고 있으나, [[퀄컴 스냅드래곤 8]]05 APQ8084는 반 세대 가량 향상된 모바일 AP이다.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2 GB다. 이미 3 GB RAM을 탑재한 [[갤럭시 노트3]]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작인 [[갤럭시 S4]]와 동일한 2 GB RAM을 탑재한 것에 대해 자기잠식을 방지하려는 것이라는 주장부터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. 내장 메모리는 [[eMMC]] 5.0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며 16 GB와 32 GB로 이원화되었다. 또한,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. 디스플레이는 5.1인치 Full-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Super [[AMOLED]]이다. 픽셀 배열은 다이아몬드 형태 RG-BG [[펜타일]] 서브픽셀 방식을 사용한다. 전작인 [[갤럭시 S4]]와 유사한 패널이나, 소자 크기가 변동되고 간격 등이 조정되었다고 한다. 또한 최대 밝기가 350 nit로 증가[* 밝기를 수동으로 100%로 했을 때의 평균값으로, 특정 화소에서의 최대 밝기는 500 nit에 육박하는 결과도 있다.] 했으며, 최소 밝기 또한 2 nit까지 줄일 수 있다. [[아이폰 5]]의 최소 밝기가 4 nit인 것을 고려하면 전작보다 훨씬 넓은 변화 폭이다. 게다가 밝기 조절을 자동[* [[AMOLED]] 디스플레이의 특성과 배터리 소모 등의 문제가 있으므로 밝기를 자동으로 설정하고, 태양광과 같은 강렬한 빛을 센서가 감지했을 때만 작동하게 만든 듯 하다.]으로 하고 태양광처럼 강한 빛을 비추면 최대 밝기가 무려 [[http://www.displaymate.com/Galaxy_S5_ShootOut_1.htm#Brightness_Contrast|'''698 nit'''까지 상승]]한다. TFT-LCD를 탑재한 경쟁사의 플래그십 [[스마트폰]]들의 최대밝기가 400~500 nit정도이기 때문에 [[AMOLED]]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기기의 단점 중 하나였던 '낮에는 어둡고 밤에는 밝은 문제점'을 해결했다는 부분에서 긍정적인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다. 다만, WQHD 해상도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. 전작부터 탑재된 슈퍼 센서티브 터치의 경우 초반에는 언급이 되지 않았으나, [[http://news1.kr/articles/1648522|일반 볼펜으로도 필기가 가능]]하다고 한다. 터치 민감도 역시 높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기능이 빠지지 않고 그대로 탑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. 지원 이동통신의 경우, [[LTE]] Cat.6과 [[LTE]] Cat.4 그리고 [[LTE]] 미지원 3G 모델이 있다. 우선, [[LTE]]를 지원하는 경우 업로드 속도는 최대 50 Mbps로 통일[* 각각의 규격의 상위 규격인 [[LTE]] Cat.7이 100 Mbps로 잡혀있고, [[LTE]] Cat.5가 75 Mbps로 잡혀있다.]되어 있으나, 다운로드 속도는 Cat.6가 300 Mbps, Cat.4가 150 Mbps로 최대 속도가 잡혀져있다.[* 참고로, [[LTE]] Category는 FDD 주파수와 [[TD-LTE|TDD]] 주파수 모두 통용된다.] 2 Band [[캐리어 어그리게이션]]과 4G [[LTE-TDD]]의 경우 서비스하는 이동통신사에 따라 추가적으로 지원[* 전자의 경우 대표적으로 한국의 3대 이동통신사가 있으며 후자의 경우 대표적으로 중국의 [[차이나모바일]], [[차이나유니콤]], 미국의 [[스프린트 코퍼레이션]] 등이 있다.]하며, [[VoLTE]]는 글로벌 모델이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최초의 [[갤럭시 S 시리즈]]다.[* [[VoLTE]]는 [[갤럭시 S III]] LTE 한국 내수용에서 처음으로 도입되어 [[갤럭시 S4]] LTE의 경우 한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 모델에만 적용되었었다.] 또한 [[Wi-Fi]]와 데이터 셀룰러를 묶어서 안정적이고 빠른 '다운로드 부스터' 기능을 지원한다. [[LTE]] Cat.4 지원 모델의 경우, [[퀄컴 스냅드래곤 8]]01 MSM8974AC에 통신 모뎀이 내장되어 있으나, [[LTE]] Cat.6 지원 모델과 [[LTE]] 미지원 3G 모델은 모바일 AP에 통신 모뎀이 내장되어 있지 않다. 따라서 전자는 [[Qualcomm Snapdragon X7 LTE Modem|퀄컴 고비 MDM9x35]]를 탑재했고 후자는 [[인텔/통신 모뎀 솔루션 모델#s-3.2.4|인텔 XMM 6360]]을 탑재해 이동통신을 지원한다.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2,800 mAh이다. 배터리 효율과 장시간 사용을 위한 '초절전 모드'가 소프트웨어적으로 추가되었다. [[삼성전자]]에서는 이 기능을 이용하면 배터리 잔량이 10%가 남아 있어도 최대 '''24시간'''은 버틸 수 있다고 밝혔다. 참고로, [[갤럭시 J]]와 [[갤럭시 노트3]] 일본판에 있던 '긴급 에코 모드'를 개선해 적용한 것이라고 한다.[* 에코 모드를 활성화하면 화면 밝기가 낮아지고 흑백 화면이 되며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모든 앱을 강제로 종료시킨다.] 또한, Qi 규격의 자기유도 방식인 [[무선충전]] 기술을 지원한다. 후면 [[카메라]]는 [[삼성 아이소셀]] S5K2P2 센서[* 여담으로, [[삼성전자]] 시스템 LSI 사업부의 [[카메라]] 센서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최초의 [[갤럭시 S 시리즈]]다. 전작들은 소니 세미컨덕터의 [[카메라]] 센서를 초도물량 위주로 사용하고 동급 성능의 [[삼성전자]] 시스템 LSI 사업부의 센서를 보조적으로 사용했다면, 이번에는 [[삼성전자]] 시스템 LSI 사업부의 센서를 초도물량 부터 사용한다고 한다.]와 [[소니 엑스모어]] RS IMX240 센서를 혼용하여 1,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. 여기에 [[위상차 검출 AF]]를 [[스마트폰]]으로는 최초로 지원한다. 수율 등 대량 생산의 문제로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는 탑재하지 못했기 때문에 화소수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. 성능은 그동안 준수하게 뽑아냈던 [[삼성전자]]답게 노이즈도 적고 뛰어난 색감을 보여주나, 화각이 상대적으로 좁아졌다. 기기 두께 문제로 화각이 좁기로 유명한 [[아이폰 5s]]보다 좁기에 이전까지의 넓은 화각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. 전면 [[카메라]]는 200만 화소 [[카메라]]를 탑재했다. 단자 규격은 [[USB]] micro Type-B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[[갤럭시 노트3]]와 동일하게 최대 [[USB 3.1 Gen1]]까지 지원한다. 따라서, 일명 '5핀 단자'라 지칭되는 USB micro Type-B와는 이질적인 형태의 단자를 사용하는데, 기존 형태로는 USB 3.1 Gen 1을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5개의 핀을 추가로 탑재해서 확장한 것이라 단자 규격 자체가 변경된 것은 아니다.[* 즉, 명칭은 동일하다.] 그리고 사운드 출력을 위한 3.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. 스와이프 방식의 [[지문인식]] 센서가 전면 홈 버튼에 탑재되어 있다. 외부 협력사를 통해 센서와 모듈을 공급받는 것이 아니라 [[삼성전자]]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을 사용한다고 한다.[* 본래 [[삼성전자]]는 어센택과 [[지문인식]]을 준비하고 있었으나, [[Apple|애플]]이 어센택을 인수해서 [[아이폰 5s]]에 [[지문인식]]을 채택했다. 때문에 [[삼성전자]]는 자체 센서를 개발해 탑재했다고 한다. 문제는 [[http://www.dt.co.kr/contents.html?article_no=2014030402010931759003|자체 센서의 수율이 좋지 않다]]고 한다. 때문에 크루셜텍 등 전문 업체와 다시 접촉을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시냅틱스의 센서를 공급받았다고 한다.] 문제는 [[아이폰 5s]]에 들어간 에어리어 방식보다 스와이핑 방식의 평이 좋지 않았다는 것에 있다. 또한, 전작의 경우 [[갤럭시 S4 Active]]로 방수 방진 파생 모델을 따로 출시했지만, 이번에는 본가가 기능을 흡수해 기본적으로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. 등급은 IP67로, [[엑스페리아 Z2]]보다 방진 등급은 1등급 높지만, 방수 등급은 1등급 낮다. 또한, 심장 박동 인식 센서를 [[스마트폰]]으로는 최초로 탑재했다.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4.4 킷캣을 기본으로 탑재했다.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4.4.2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